8월 순천서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환상무대’
8월 순천서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환상무대’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07.11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 조수미·금난새·이무지치 등 참여
다음달 순천에서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환상무대가 펼쳐진다.
10일 순천시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시 일원에서 ‘2018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8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프리마돈나 조수미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이어 60년 전통의 세계최정상 이탈리아 실내악단 이무지치, 마에스트로 금난새, 첼리스트 송영훈, 트럼페티스트 드리트리 로카렌코프, 팝페라 그룹 컨템포디포와 지역음악가, 국내최정상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나흘간 순천을 음악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2016년 소프라노 신영옥, 피아니스트 박종훈, 폴포츠, 이탈리아 아퀼라시 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가 가든뮤직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어 지난해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양방언, 첼리스트 키릴로딘,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순천시립합창단 등이 5만여 명의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다음달 순천에서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환상무대가 펼쳐진다.
10일 순천시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시 일원에서 ‘2018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8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프리마돈나 조수미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이어 60년 전통의 세계최정상 이탈리아 실내악단 이무지치, 마에스트로 금난새, 첼리스트 송영훈, 트럼페티스트 드리트리 로카렌코프, 팝페라 그룹 컨템포디포와 지역음악가, 국내최정상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나흘간 순천을 음악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2016년 소프라노 신영옥, 피아니스트 박종훈, 폴포츠, 이탈리아 아퀼라시 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가 가든뮤직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어 지난해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양방언, 첼리스트 키릴로딘,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순천시립합창단 등이 5만여 명의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