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우주천문과학관, 여름 휴가철 특별운영
고흥 우주천문과학관, 여름 휴가철 특별운영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7.20
고흥군 우주천문과학관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고흥우주항공축제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시간 조기 개장해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축제 시작일인 오는 28일 새벽 개기월식이 진행됨에 따라, 27일 오후 10시까지 운영 후, 28일 월식이 진행되는 이른 새벽(오전 3시~오전 5시 30분) 특별 개장한다.
다음달 17일(음력 7월 7일)에는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월 칠석을 맞아 특별 관측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사계절 중 여름밤에 가장 밝은 은하수를 배경으로 우리 전통 별자리에 등장하는 견우별과 직녀별 등 관련 별자리에 관한 설명을 할 예정이다.
한편, 고흥 우주천문과학관은 우리나라 최대급의 800mm 반사 망원경과 돔영상관을 보유하고 있어 우주의 신비를 생생하게 관측하고 체험할 수 있다.
기간 중 달이 뜨는 시기에는 관람객의 핸드폰 카메라로 직접 달을 찍어 갈 수 있도록 망원경과 장비를 추가하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고흥우주항공축제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시간 조기 개장해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축제 시작일인 오는 28일 새벽 개기월식이 진행됨에 따라, 27일 오후 10시까지 운영 후, 28일 월식이 진행되는 이른 새벽(오전 3시~오전 5시 30분) 특별 개장한다.
다음달 17일(음력 7월 7일)에는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월 칠석을 맞아 특별 관측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사계절 중 여름밤에 가장 밝은 은하수를 배경으로 우리 전통 별자리에 등장하는 견우별과 직녀별 등 관련 별자리에 관한 설명을 할 예정이다.
한편, 고흥 우주천문과학관은 우리나라 최대급의 800mm 반사 망원경과 돔영상관을 보유하고 있어 우주의 신비를 생생하게 관측하고 체험할 수 있다.
기간 중 달이 뜨는 시기에는 관람객의 핸드폰 카메라로 직접 달을 찍어 갈 수 있도록 망원경과 장비를 추가하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