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책의 해’ 순천서 만나는 도서관의 내일
‘2018 책의 해’ 순천서 만나는 도서관의 내일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08.24
문체부-순천시, 오는 30일 ‘책 생태계 비전 포럼’ 개최
순천시가 ‘2018 책의 해’를 맞아 책의 해 조직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오는 30일 오후 2시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제6차 ‘책 생태계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책 생태계를 바로잡고 출판정책 혁신 방안 마련과 도서관의 새로운 비전 제시를 위해 ‘도서관, 내일을 말하다’ 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도서관협회 이용훈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곽승진 교수가 ‘새로운 도서관을 상상한다’, 이정수 서울도서관 관장이 ‘도서관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사람, 사서’, 송현경 내일신문 기자가 ‘시민이 바라는 내일의 도서관’을 각각 발표한다.
또한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김기영 교수가 ‘책의 생태계와 협업을 통한 새로운 도서관 비전 세우기’를, 장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책임임연구원의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을 위한 여정’을 통해 미래 수요에 대응하는 도서관 발전 방안을 제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새로운 미래의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고 선도적으로 순천에서 도서관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자리”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다양한 책 생태계에서 시민들이 바라보는 내일의 도서관이 나아갈 비전과 역할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2018 책의 해 ‘책 생태계 비전 포럼’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번 포럼은 책 생태계를 바로잡고 출판정책 혁신 방안 마련과 도서관의 새로운 비전 제시를 위해 ‘도서관, 내일을 말하다’ 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도서관협회 이용훈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곽승진 교수가 ‘새로운 도서관을 상상한다’, 이정수 서울도서관 관장이 ‘도서관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사람, 사서’, 송현경 내일신문 기자가 ‘시민이 바라는 내일의 도서관’을 각각 발표한다.
또한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김기영 교수가 ‘책의 생태계와 협업을 통한 새로운 도서관 비전 세우기’를, 장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책임임연구원의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을 위한 여정’을 통해 미래 수요에 대응하는 도서관 발전 방안을 제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새로운 미래의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고 선도적으로 순천에서 도서관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자리”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다양한 책 생태계에서 시민들이 바라보는 내일의 도서관이 나아갈 비전과 역할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2018 책의 해 ‘책 생태계 비전 포럼’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