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낭만 ‘미드리 반딧불 축제’
색다른 낭만 ‘미드리 반딧불 축제’
by 순천광양교차로 2018.08.30
내달 2일 ... 공연·체험 등 다채
도심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청정지역에만 사는 귀한 손님 ‘반딧불이’를 다음달 2일 상사면 미드리마을에서 만나볼 수 있다.
29일 순천시는 ‘제4회 미드리 반딧불 축제’가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미드리마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개막일인 2일은 실내악단의 잔잔한 연주와 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 남녀혼성5인조 밴드, 꿈이 있는 자유 등의 공연으로 숲속 생태 음악회로 꾸며진다.
또한 반딧불이 체험 부스 운영과 반딧불이 신비 탐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풀숲에 숨어있던 반딧불이 빛의 향연을 코앞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반딧불이 신비탐사’가 진행된다.
곽덕연 반딧불축제추진위원장은 “반딧불이의 아름다운 불빛을 감상하며 어른들은 동심으로 돌아가 삶의 피로를 풀고, 아이들은 자연의 신비와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9일 순천시는 ‘제4회 미드리 반딧불 축제’가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미드리마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개막일인 2일은 실내악단의 잔잔한 연주와 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 남녀혼성5인조 밴드, 꿈이 있는 자유 등의 공연으로 숲속 생태 음악회로 꾸며진다.
또한 반딧불이 체험 부스 운영과 반딧불이 신비 탐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풀숲에 숨어있던 반딧불이 빛의 향연을 코앞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반딧불이 신비탐사’가 진행된다.
곽덕연 반딧불축제추진위원장은 “반딧불이의 아름다운 불빛을 감상하며 어른들은 동심으로 돌아가 삶의 피로를 풀고, 아이들은 자연의 신비와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