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창작예술촌 제1호’ 활용방안 2차 토론회
‘순천 창작예술촌 제1호’ 활용방안 2차 토론회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08.30
오늘 오후 4시,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
올해 2월 임시 폐관한 창작예술촌 제1호 건물(구 배병우 스튜디오)의 활용방안 논의를 위한 2차 토론회가 오늘(30일) 오후 4시,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에서 열린다.앞서, 순천시는 지난달 20일 창작예술촌 제1호를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정상화하고 활용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1차 토론회에서 참석자 대부분은 1회성이 아닌 전문가 및 지역 예술인, 시민 등의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위한 추가 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일반적인 작가의 작업 및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기 보다는 공간의 특성과 지리적 장소성 등을 고려한 문화예술분야 및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에 다수가 공감했다.
이번 2차 토론회에서는 지난 방식과 달리 전문가 패널의 발제 없이 참석을 희망하는 예술인 및 시민 등 참가자들의 원탁형 자유토론(사회 장채열)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소모적 논쟁을 방지하기 위해 단계별 안건을 집중토론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창작예술촌 제1호를 정상 운영함은 물론 공간의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토론회에 대한 지역예술인 및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창작예술촌 제1호’는 지역 예술인들의 전시 기회 확대 및 건물 활용도의 다양성 및 적합성 등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사진·회화·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인·단체 6팀의 작품공모 전시회를 진행했다.
현재는 창작예술촌 조강훈 아트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한·중 청년작가 교류 프로그램과 연계해 전시장소로 활용 중이다.
1차 토론회에서 참석자 대부분은 1회성이 아닌 전문가 및 지역 예술인, 시민 등의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위한 추가 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일반적인 작가의 작업 및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기 보다는 공간의 특성과 지리적 장소성 등을 고려한 문화예술분야 및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에 다수가 공감했다.
이번 2차 토론회에서는 지난 방식과 달리 전문가 패널의 발제 없이 참석을 희망하는 예술인 및 시민 등 참가자들의 원탁형 자유토론(사회 장채열)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소모적 논쟁을 방지하기 위해 단계별 안건을 집중토론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창작예술촌 제1호를 정상 운영함은 물론 공간의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토론회에 대한 지역예술인 및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창작예술촌 제1호’는 지역 예술인들의 전시 기회 확대 및 건물 활용도의 다양성 및 적합성 등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사진·회화·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인·단체 6팀의 작품공모 전시회를 진행했다.
현재는 창작예술촌 조강훈 아트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한·중 청년작가 교류 프로그램과 연계해 전시장소로 활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