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이순신 어린 시절 일화 연극으로 만나다
광양시, 이순신 어린 시절 일화 연극으로 만나다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09.06
20일 문화예술회관서 공연
광양시는 오는 20일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순신의 유년기 일화를 그려낸 역사인물체험 연극 ‘소년 이순신, 무장을 꿈꾸다’ 기획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무장을 꿈꾸는 ‘장난꾸러기 소년’ 이순신의 친구가 되어 왜군을 함께 물리치는 작품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미래의 꿈인 장군이 되고자 열심히 준비하는 ‘소년 이순신’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연극으로 진행돼 역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에서는 관객들이 탐험대장과 함께 조선 시대로의 시간여행을 시작으로 수군 훈련과 왜군물리치기 등 골목대장 이순신과 함께하는 전쟁놀이, 연극 관람, 강강술래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어린이들이 본인 또래의 소년 이순신을 보며 그의 정의로운 행동과 지극한 효성에 감동받고, 이순신과 함께 왜군을 물리치는 경험을 하는 신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연극과 활쏘기, 새총쏘기, 수군훈련을 비롯한 다양한 놀이를 역사교육과 접목시킨 이번 공연에는 어린이들이 소년 이순신의 친구가 되어 직접 참여한다.
관객들은 소년 이순신과 함께 기존의 따분한 역사 공부와 지루한 위인이야기에서 벗어나 색다른 역사 체험연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유년기 이순신의 일화를 배우는 재미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는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와 성인 구분 없이 1인 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공연 중간마다 있어 아이들이 역사에 대해 친숙히 다가 갈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순신의 유년기 일화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장을 꿈꾸는 ‘장난꾸러기 소년’ 이순신의 친구가 되어 왜군을 함께 물리치는 작품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미래의 꿈인 장군이 되고자 열심히 준비하는 ‘소년 이순신’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연극으로 진행돼 역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에서는 관객들이 탐험대장과 함께 조선 시대로의 시간여행을 시작으로 수군 훈련과 왜군물리치기 등 골목대장 이순신과 함께하는 전쟁놀이, 연극 관람, 강강술래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어린이들이 본인 또래의 소년 이순신을 보며 그의 정의로운 행동과 지극한 효성에 감동받고, 이순신과 함께 왜군을 물리치는 경험을 하는 신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연극과 활쏘기, 새총쏘기, 수군훈련을 비롯한 다양한 놀이를 역사교육과 접목시킨 이번 공연에는 어린이들이 소년 이순신의 친구가 되어 직접 참여한다.
관객들은 소년 이순신과 함께 기존의 따분한 역사 공부와 지루한 위인이야기에서 벗어나 색다른 역사 체험연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유년기 이순신의 일화를 배우는 재미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는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와 성인 구분 없이 1인 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공연 중간마다 있어 아이들이 역사에 대해 친숙히 다가 갈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순신의 유년기 일화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