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멋에 매료되다 ‘순천푸드아트페스티벌’
맛과 멋에 매료되다 ‘순천푸드아트페스티벌’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09.12
푸드 47개소 등 40여 종 주전부리 선보여
‘맛에 반하고 멋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지난 7일 순천 중앙사거리 일원에서 열린 ‘2018 순천 푸드아트 페스티벌’이 9일 막을 내렸다.
11일 순천시는 이번 축제에 푸드 47개소, 아트 45개소, 체험 18개소, 국제교류 22개소, 사회적기업 10개소, 타지자체 8개소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40여종의 주전부리 음식과 순천권역별 음식존, BBQ존, 음식체험존, 글로벌 음식존까지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푸드로드와 공예, 정원소품과 아트체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또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싯day(고들빼기day, 국밥day, 구구day)를 운영해 순천 음식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고, ‘제2회 순천미식대첩’과 ‘제5회 전국음식경연대회’를 개최해 순천 맛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와 더불어, 편의시설 확대와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옥천변에 야간조명을 설치함으로써 SNS상에서 화제가 됐으며, 곳곳에 쉴 수 있는 800개의 의자가 방문객들이 지치지 않고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앙사거리에 설치된 ‘G테이너’는 주무대 진행 상황이 모니터로 중계돼 축제 분위기를 높이고 쉼터역할을 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이 외에도 트릭아트 체험존, 웹툰 체험존, 그림책놀이터, 4차 산업혁명 박람회(VR 체험관) 등 지난해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은 가족단위 참여율을 높였고, 해외공연팀 및 글로벌부스 참여도 많은 국제적인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환경보호에도 많은 힘을 쏟았다”며 “푸드 부스의 친환경 용기사용과 그린 캠페인을 통해 쓰레기 배출이 지난해 대비 60% 감소했다”면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더 발전된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11일 순천시는 이번 축제에 푸드 47개소, 아트 45개소, 체험 18개소, 국제교류 22개소, 사회적기업 10개소, 타지자체 8개소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40여종의 주전부리 음식과 순천권역별 음식존, BBQ존, 음식체험존, 글로벌 음식존까지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푸드로드와 공예, 정원소품과 아트체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또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싯day(고들빼기day, 국밥day, 구구day)를 운영해 순천 음식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고, ‘제2회 순천미식대첩’과 ‘제5회 전국음식경연대회’를 개최해 순천 맛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와 더불어, 편의시설 확대와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옥천변에 야간조명을 설치함으로써 SNS상에서 화제가 됐으며, 곳곳에 쉴 수 있는 800개의 의자가 방문객들이 지치지 않고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앙사거리에 설치된 ‘G테이너’는 주무대 진행 상황이 모니터로 중계돼 축제 분위기를 높이고 쉼터역할을 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이 외에도 트릭아트 체험존, 웹툰 체험존, 그림책놀이터, 4차 산업혁명 박람회(VR 체험관) 등 지난해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은 가족단위 참여율을 높였고, 해외공연팀 및 글로벌부스 참여도 많은 국제적인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환경보호에도 많은 힘을 쏟았다”며 “푸드 부스의 친환경 용기사용과 그린 캠페인을 통해 쓰레기 배출이 지난해 대비 60% 감소했다”면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더 발전된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