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힐링체험여행 프로그램 운영
광양시, 힐링체험여행 프로그램 운영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9.18
‘1박 2일 오梅(매)왔능가’ ... 정병욱 가옥 등 방문
광양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힐링체험과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1박 2일 오梅(매)왔능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광양원 매실 6차산업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지원’의 일환으로 6차산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일정은 오전 7시 서울에서 버스로 출발해 광양에서 1박 2일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마치고, 마지막 날인 2일차 오후 7시 서울에 도착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1박 2일 동안 별을 사랑한 윤동주시인의 발자취가 남겨진 진월면 망덕포구 정병욱가옥과 삼나무, 편백, 테다 소나무 등 아름드리 나무가 계곡과 함께 펼쳐진 백운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한다.
또 남해바다와 어우러지며 광양제철소와 광양항이 보이는 구봉산 전망대와 형형색색 아름다운 LED 조명의 불빛으로 아름다움을 더하는 느랭이골자연리조트에서 멋진 야경을 감상하게 된다. 아울러 농촌체험마을인 도선국사마을과 메아리마을, 형제의병장마을을 방문해 매실수 족욕체험, 산책로 트레킹 등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여행의 끝에는 광양원협 로컬푸드에서 광양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신선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광양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힐링체험과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1박 2일 오梅(매)왔능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광양원 매실 6차산업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지원’의 일환으로 6차산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일정은 오전 7시 서울에서 버스로 출발해 광양에서 1박 2일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마치고, 마지막 날인 2일차 오후 7시 서울에 도착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1박 2일 동안 별을 사랑한 윤동주시인의 발자취가 남겨진 진월면 망덕포구 정병욱가옥과 삼나무, 편백, 테다 소나무 등 아름드리 나무가 계곡과 함께 펼쳐진 백운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한다.
또 남해바다와 어우러지며 광양제철소와 광양항이 보이는 구봉산 전망대와 형형색색 아름다운 LED 조명의 불빛으로 아름다움을 더하는 느랭이골자연리조트에서 멋진 야경을 감상하게 된다. 아울러 농촌체험마을인 도선국사마을과 메아리마을, 형제의병장마을을 방문해 매실수 족욕체험, 산책로 트레킹 등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여행의 끝에는 광양원협 로컬푸드에서 광양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신선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