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고흥우주항공축제 무더위 피해 ‘5월’ 개최
내년 고흥우주항공축제 무더위 피해 ‘5월’ 개최
by 교차로편집부 2018.11.28
고흥군은 내년 제12회 고흥우주항공축제의 개최 시기를 조정해 5월 3일부터 5일까지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당초 우주항공축제는 청소년과 어린이 등을 포함한 가족단위 관광객을 겨냥해 7월말에서 8월초 여름 휴가철에 개최돼왔다.
그러나 무더운 날씨로 인해 방문객과 종사자 모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 같이 조정됐다.
앞서 군은 8월부터 10월까지 주민·단체 등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전남도 축제평가위원·교수 등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개최시기와 장소 등 방향을 설정해 우주항공축제추진위원회의 의결을 걸쳐 시기를 최종 확정했다.
당초 우주항공축제는 청소년과 어린이 등을 포함한 가족단위 관광객을 겨냥해 7월말에서 8월초 여름 휴가철에 개최돼왔다.
그러나 무더운 날씨로 인해 방문객과 종사자 모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 같이 조정됐다.
앞서 군은 8월부터 10월까지 주민·단체 등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전남도 축제평가위원·교수 등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개최시기와 장소 등 방향을 설정해 우주항공축제추진위원회의 의결을 걸쳐 시기를 최종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