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올해 첫 ‘옐로우 마켓’ 개최
순천시, 올해 첫 ‘옐로우 마켓’ 개최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3.19
순천시는 오는 30일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올해 첫 옐로우마켓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문화의거리 옐로우마켓’은 지난해 8월부터 시민들이 기획에서 운영까지 직접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을 맞아 가족, 연인들과 함께 밤에 거닐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마켓에는 셀러 50여 팀이 참가하며,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포토존, 봄에 피어나는 감성 가득한 프리 버스킹, 완연한 봄을 즐길 수 있는 정원 피크닉 캠핑, 금꽃길의 문화공간과 도시정원 이야기를 즐기는 선착순 투어, 금꽃길 사진관 전시 등을 운영한다.
또한, 당일 공마당길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3회 청수골 팡팡벚꽃축제’가 함께 열려 방문객들은 봄맞이 기분을 더욱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옐로우마켓은 주민 주도형 문화산업 육성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례화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가는 마켓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옐로우 마켓’이 진행되는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11시까지는 문화의거리 내 차량 진·출입 통제 및 주차 금지가 실시된다.
‘문화의거리 옐로우마켓’은 지난해 8월부터 시민들이 기획에서 운영까지 직접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을 맞아 가족, 연인들과 함께 밤에 거닐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마켓에는 셀러 50여 팀이 참가하며,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포토존, 봄에 피어나는 감성 가득한 프리 버스킹, 완연한 봄을 즐길 수 있는 정원 피크닉 캠핑, 금꽃길의 문화공간과 도시정원 이야기를 즐기는 선착순 투어, 금꽃길 사진관 전시 등을 운영한다.
또한, 당일 공마당길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3회 청수골 팡팡벚꽃축제’가 함께 열려 방문객들은 봄맞이 기분을 더욱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옐로우마켓은 주민 주도형 문화산업 육성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례화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가는 마켓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옐로우 마켓’이 진행되는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11시까지는 문화의거리 내 차량 진·출입 통제 및 주차 금지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