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창작예술촌 레지던시 입주작가 유도영 ‘개인전’
순천창작예술촌 레지던시 입주작가 유도영 ‘개인전’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이 2019.04.12
‘치유의 흔적’ 주제로 업사이클링 아트 전시·체험행사 운영
순천시는 2019년 순천창작예술촌 레지던시 입주작가로 선정된 업사이클링 아트 분야 유도영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유도영 작가는 지난 6일부터 향동 기억의 집(호남길 45)에서 ‘치유의 흔적’을 주제로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유도영 작가는 빛바랜 고목이나 파도에 마모된 나뭇가지, 우리의 삶을 이루고 있던 기계부품, 전선, 종이박스 등 폐자재를 활용하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그의 이야기를 담은 하나의 작품으로 재탄생시킨다. 완성된 작품은 낡았다는 감성이 아닌 친밀감과 따뜻한 온기를 품고 관객에게 다가간다.
특히, 오는 20일에는 유도영 작가와 함께 업사이클링 아트를 체험하는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작가와 소통하며 업사이클링을 통해 자원을 선순환하고, 시민들이 직접 창작활동을 진행하며 작가와 관람객의 상호 소통을 이루는 체험 및 참여형 전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행사의 주제는 ‘반려동물 작품 만들기’다. 버려진 장난감을 활용해 반려동물을 제작하고, 이를 통해 생명 존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교육적 성격을 갖고 있다. 체험 장소는 순천창작예술촌 장안창작마당(금곡길 43)이며, 이달 4일부터 19일까지 참여대상을 모집한다.
대상은 초·중·고, 대학생, 성인 10명으로 5~8세 어린이의 경우 부모님과 함께 체험이 가능하다. 재료비는 1인당 5000원이며 진행시간은 90분이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창작예술촌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생태도시 순천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시민들이 직접 창작활동을 진행하는 참여예술의 활성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또 다른 기회를 통해 순천창작예술촌 레지던시 입주작가와 시민들의 커뮤니티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유도영 작가는 지난 6일부터 향동 기억의 집(호남길 45)에서 ‘치유의 흔적’을 주제로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유도영 작가는 빛바랜 고목이나 파도에 마모된 나뭇가지, 우리의 삶을 이루고 있던 기계부품, 전선, 종이박스 등 폐자재를 활용하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그의 이야기를 담은 하나의 작품으로 재탄생시킨다. 완성된 작품은 낡았다는 감성이 아닌 친밀감과 따뜻한 온기를 품고 관객에게 다가간다.
특히, 오는 20일에는 유도영 작가와 함께 업사이클링 아트를 체험하는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작가와 소통하며 업사이클링을 통해 자원을 선순환하고, 시민들이 직접 창작활동을 진행하며 작가와 관람객의 상호 소통을 이루는 체험 및 참여형 전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행사의 주제는 ‘반려동물 작품 만들기’다. 버려진 장난감을 활용해 반려동물을 제작하고, 이를 통해 생명 존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교육적 성격을 갖고 있다. 체험 장소는 순천창작예술촌 장안창작마당(금곡길 43)이며, 이달 4일부터 19일까지 참여대상을 모집한다.
대상은 초·중·고, 대학생, 성인 10명으로 5~8세 어린이의 경우 부모님과 함께 체험이 가능하다. 재료비는 1인당 5000원이며 진행시간은 90분이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창작예술촌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생태도시 순천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시민들이 직접 창작활동을 진행하는 참여예술의 활성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또 다른 기회를 통해 순천창작예술촌 레지던시 입주작가와 시민들의 커뮤니티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