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기적의도서관-동명초, 독서문화 정착 업무협약
순천기적의도서관-동명초, 독서문화 정착 업무협약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4.29
순천기적의도서관과 동명초등학교가 지난 25일 동명초 교장실에서 지역사회의 올바른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르면, 기적의도서관에서는 강사 인력풀을 활용한 체계적 프로그램 지원과 자료실 장서 제공, 도서관 시설 활용 등을 협력하고, 동명초는 어린이·학부모 독서 프로그램 개발, 협력 프로그램 운영시 학교 시설 개방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기적의도서관은 올해 3월 동명초 1학년 입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에 대해 알 수 있는 ‘생애 첫 카드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고, 지난 4월 18일에는 동명초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람은 왜 꾸미는 걸까?’를 지은 정해영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권역내 공공도서관으로서 역할을 해왔다.
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 도서관과 교육기관이 협력해 독서문화 중심의 교육공동체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학교와 공공도서관이 어린이가 책과 친해지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에서 공공도서관의 임무를 충실히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협약에 따르면, 기적의도서관에서는 강사 인력풀을 활용한 체계적 프로그램 지원과 자료실 장서 제공, 도서관 시설 활용 등을 협력하고, 동명초는 어린이·학부모 독서 프로그램 개발, 협력 프로그램 운영시 학교 시설 개방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기적의도서관은 올해 3월 동명초 1학년 입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에 대해 알 수 있는 ‘생애 첫 카드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고, 지난 4월 18일에는 동명초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람은 왜 꾸미는 걸까?’를 지은 정해영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권역내 공공도서관으로서 역할을 해왔다.
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 도서관과 교육기관이 협력해 독서문화 중심의 교육공동체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학교와 공공도서관이 어린이가 책과 친해지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에서 공공도서관의 임무를 충실히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