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조례호수도서관, 이색전시·체험 운영
순천 조례호수도서관, 이색전시·체험 운영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5.06
‘해 지면 열리는 미술관’ 김동인 작가 초대전
순천시립조례호수도서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전시와 체험을 운영한다.
조례호수도서관 옆 ‘해 지면 열리는 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나무로봇 시리즈로 호평 받고 있는 김동인 작가의 초대전이다.
이번 전시 작품은 나무와 오브제를 붙여서 제작한 ‘나무로봇’으로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기계적인 이미지의 로봇과 자연적인 나무를 조합해 환경오염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가족이 함께 환경에 대해 생각 해 보는 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은 직접 작가와 함께 미술관을 둘러보며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체험활동으로 나무필통 만들기를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 작가인 김동인씨는 조선대 미대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 및 프로젝트를 통해 나무로봇 김동인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김동인 작가의 나무로봇展은 5월 한 달간 운영된다.
한편, ‘해지면 열리는 미술관’은 월별로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기획 전시공간으로, 조례호수도서관 옆 컨테이너 형태의 가건물로 마련됐다.
조례호수도서관 옆 ‘해 지면 열리는 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나무로봇 시리즈로 호평 받고 있는 김동인 작가의 초대전이다.
이번 전시 작품은 나무와 오브제를 붙여서 제작한 ‘나무로봇’으로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기계적인 이미지의 로봇과 자연적인 나무를 조합해 환경오염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가족이 함께 환경에 대해 생각 해 보는 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은 직접 작가와 함께 미술관을 둘러보며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체험활동으로 나무필통 만들기를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 작가인 김동인씨는 조선대 미대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 및 프로젝트를 통해 나무로봇 김동인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김동인 작가의 나무로봇展은 5월 한 달간 운영된다.
한편, ‘해지면 열리는 미술관’은 월별로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기획 전시공간으로, 조례호수도서관 옆 컨테이너 형태의 가건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