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순천대학로에서 가족과 추억 만들어요”
“5월, 순천대학로에서 가족과 추억 만들어요”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5.09
고고장·뮤직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12종 행사 마련
▲순천대학로에서 열린 문화행사 모습.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순천대학로에 조성된 별별공간 일대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지난 7일 어버이날 기념 ‘감사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과 ‘7080버스킹’으로 문을 열었으며, 7일부터 3일간 대학로 소극장 ‘깔깔’에서는 순천대 동아리연합회의 사진과 그림전시회가 열린다.
이어 11일에는 순천대학로 대표 행사인 ‘고고장’과 함께 순천대학교 선후배 뮤지션들이 만나 펼치는 ‘어제와 오늘 뮤직페스티벌’이 대학로 일대를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한전정문 골목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고고장은 ‘황금알을 찾아라’ 등 각종 게임과 이벤트, 체험부스, 프리마켓 등과 함께 키즈 놀이존, 체험존이 펼쳐진다.
14일에는 밤에 찾아온 손님, 마스크 파티, 날 위한 선물 만들기 등을 운영하며, 18일 청년 재능 나눔 프리마켓, 사진인화·액자 만들기, 22일 소리안골목, 25일 향수·비누 무료체험 및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쇠퇴해가는 원도심의 한 지역인 순천 대학로 활성화를 위해 대학로 기반 공동체들이 힘을 모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공동체가 주도하는 행사에 대학로 활성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체들의 프로그램을 더해 순천 대학로만의 재미가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대학로 활성화사업은 지난 3월부터 16개팀이 참여해 매월 10여개의 개성과 활기 넘치는 다양한 행사들을 추진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순천대학로에 조성된 별별공간 일대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지난 7일 어버이날 기념 ‘감사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과 ‘7080버스킹’으로 문을 열었으며, 7일부터 3일간 대학로 소극장 ‘깔깔’에서는 순천대 동아리연합회의 사진과 그림전시회가 열린다.
이어 11일에는 순천대학로 대표 행사인 ‘고고장’과 함께 순천대학교 선후배 뮤지션들이 만나 펼치는 ‘어제와 오늘 뮤직페스티벌’이 대학로 일대를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한전정문 골목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고고장은 ‘황금알을 찾아라’ 등 각종 게임과 이벤트, 체험부스, 프리마켓 등과 함께 키즈 놀이존, 체험존이 펼쳐진다.
14일에는 밤에 찾아온 손님, 마스크 파티, 날 위한 선물 만들기 등을 운영하며, 18일 청년 재능 나눔 프리마켓, 사진인화·액자 만들기, 22일 소리안골목, 25일 향수·비누 무료체험 및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쇠퇴해가는 원도심의 한 지역인 순천 대학로 활성화를 위해 대학로 기반 공동체들이 힘을 모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공동체가 주도하는 행사에 대학로 활성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체들의 프로그램을 더해 순천 대학로만의 재미가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대학로 활성화사업은 지난 3월부터 16개팀이 참여해 매월 10여개의 개성과 활기 넘치는 다양한 행사들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