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다양성 영화 무료 상영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다양성 영화 무료 상영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5.10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2019 순회 상영전’ 개최
매월 ‘두드림 상영회’로 독립예술영화를 소개하고 있는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 영화관에서 5월 정기 상영작으로 ‘해피 댄싱’, ‘어른이 되면’ 외 5편과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2019 순회 상영전’을 진행한다.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2019 순회 상영전’은 △아시프 화제작 전 △Life is Short!(인생은 단편이다) △발칙한 상상력 전 등 3가지 테마로 총 15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된다.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작과 대상 등 여러 부문의 수상작을 비롯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다양한 단편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0일 상영작은 장혜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어른이 되면’이다. 이 작품은 같이 산 것보다 떨어져 지낸 시간이 더 많은 혜영, 혜정 자매가 18년 만에 다시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우당탕탕 할 수밖에 없는 적응기를 담아낸 슈퍼 리얼리티 다큐멘터리다.
이는 사랑하는 누군가와 떨어져 지내야 하는 이들에게, 혼자서 버텨내기도 힘든 세상이지만 그럼에도 함께 살아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은 모든 이들에게 유쾌한 위로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정기상영으로 5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상영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 영화관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어린이 극장’, 오후 3시 어르신들을 위한 고전영화를 상영하는 ‘실버극장 마실’, 매주 화, 목요일 독립예술영화를 소개하는 화·목한 무비데이 ‘두드림 상영회’를 운영하고 있다.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2019 순회 상영전’은 △아시프 화제작 전 △Life is Short!(인생은 단편이다) △발칙한 상상력 전 등 3가지 테마로 총 15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된다.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작과 대상 등 여러 부문의 수상작을 비롯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다양한 단편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0일 상영작은 장혜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어른이 되면’이다. 이 작품은 같이 산 것보다 떨어져 지낸 시간이 더 많은 혜영, 혜정 자매가 18년 만에 다시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우당탕탕 할 수밖에 없는 적응기를 담아낸 슈퍼 리얼리티 다큐멘터리다.
이는 사랑하는 누군가와 떨어져 지내야 하는 이들에게, 혼자서 버텨내기도 힘든 세상이지만 그럼에도 함께 살아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은 모든 이들에게 유쾌한 위로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정기상영으로 5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상영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 영화관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어린이 극장’, 오후 3시 어르신들을 위한 고전영화를 상영하는 ‘실버극장 마실’, 매주 화, 목요일 독립예술영화를 소개하는 화·목한 무비데이 ‘두드림 상영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