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희망도서관, 그림책 제작 프로그램 운영
광양희망도서관, 그림책 제작 프로그램 운영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5.15
초등학교 1~3학년 30명 대상
광양희망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도서관에서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상상력이 세상을 만든다, 나도 그림책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그림책을 읽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담은 그림책 제작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3학년 30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일러스트 작가인 양지현 강사의 지도아래 직접 스토리를 구성하고 그림을 그려 한 권의 그림책을 제작하게 된다.
또한 ‘유기견 영남이’의 유진 작가, ‘나오니까 좋다’의 김중석 작가 등 현직 그림책 작가들을 초청해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배우고 실제 그림책 원화를 감상하는 등 작가와의 특별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2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희망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양희망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도서관에서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상상력이 세상을 만든다, 나도 그림책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그림책을 읽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담은 그림책 제작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3학년 30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일러스트 작가인 양지현 강사의 지도아래 직접 스토리를 구성하고 그림을 그려 한 권의 그림책을 제작하게 된다.
또한 ‘유기견 영남이’의 유진 작가, ‘나오니까 좋다’의 김중석 작가 등 현직 그림책 작가들을 초청해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배우고 실제 그림책 원화를 감상하는 등 작가와의 특별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2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희망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