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닝보시·잉탄시 예술단, 순천서 공연
중국 닝보시·잉탄시 예술단, 순천서 공연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5.17
오는 18~19일 순천만국가정원 갯벌공연장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2019 정원 월드투어 페스타’ 기간 중에 순천시와 교류도시인 중국 닝보시와 잉탄시 예술단이 순천을 방문해 공연을 펼친다.
예술단은 오는 18~19일 오전 11시, 오후 3시와 5시 국가정원 갯벌공연장에서 중국 전통춤, 노래와 전통 태극권을 선보인다.
또 찾아가는 공연으로 효천고등학교, 복성고등학교를 방문해 고등학생들에게 문화교류 체험활동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관심 있는 시민께서는 가족, 친구들과 국가정원을 방문해 중국의 문화예술을 느끼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와 화합하는 순천시의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며 “시는 앞으로도 두 도시와 활발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닝보시는 지난 20년간의 우호교류의 신뢰를 바탕으로 자매도시가 되어 도시경관, 경제무역, 유아교육, 대학생 교류, 문화·예술, 스포츠 부문 등에서 활발한 교류 사업을 전개해 풍성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잉탄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순천복성고와 자매학교를 체결하고, 순천푸트·아트페스티벌에 참가해 상호 지속적인 문화·예술 발전을 이루고 있다.
예술단은 오는 18~19일 오전 11시, 오후 3시와 5시 국가정원 갯벌공연장에서 중국 전통춤, 노래와 전통 태극권을 선보인다.
또 찾아가는 공연으로 효천고등학교, 복성고등학교를 방문해 고등학생들에게 문화교류 체험활동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관심 있는 시민께서는 가족, 친구들과 국가정원을 방문해 중국의 문화예술을 느끼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와 화합하는 순천시의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며 “시는 앞으로도 두 도시와 활발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닝보시는 지난 20년간의 우호교류의 신뢰를 바탕으로 자매도시가 되어 도시경관, 경제무역, 유아교육, 대학생 교류, 문화·예술, 스포츠 부문 등에서 활발한 교류 사업을 전개해 풍성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잉탄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순천복성고와 자매학교를 체결하고, 순천푸트·아트페스티벌에 참가해 상호 지속적인 문화·예술 발전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