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영상위원회, 휴먼다큐 ‘시민 노무현’ 무비토크 개최
전남영상위원회, 휴먼다큐 ‘시민 노무현’ 무비토크 개최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5.23
전남영상위원회에서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순천 덕암점 1관에서 영화 ‘시민 노무현’을 상영하고 감독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무비토크를 개최한다.
영화 ‘시민 노무현’은 대통령 퇴임 후 김해 봉하마을에서 여생을 보낸 故 노무현 대통령의 454일을 기록한 휴먼 다큐멘터리로, 대통령에서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온 고인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특히, 고향인 봉하마을에서 이루고자 했던 일들과 꿈꿔왔던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전 육성을 통해 들을 수 있어, 고인을 추모하고 그리워하는 수많은 국민들의 가슴속에 깊은 울림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무비토크는 영화 상영 후 ‘시민 노무현’ 연출을 맡은 백재호 감독과 조은성 PD가 참석해 관객들과 영화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재호 감독은 평소 세월호 참사와 예술인 블랙리스트 사건 등 민감하고 부조리한 사회 현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해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평범한 시민 노무현이 사람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면서 봉하마을에서 보낸 소박한 일상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조은성 PD는 2016년 노무현을 처음으로 스크린에 소개한 ‘무현, 두 도시 이야기’를 제작했으며, 당시 연출을 맡았던 전인환 감독과 이번 작품 ‘시민 노무현’에서도 함께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시민 노무현’ 무비토크는 전남영상위원회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영화 ‘시민 노무현’은 대통령 퇴임 후 김해 봉하마을에서 여생을 보낸 故 노무현 대통령의 454일을 기록한 휴먼 다큐멘터리로, 대통령에서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온 고인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특히, 고향인 봉하마을에서 이루고자 했던 일들과 꿈꿔왔던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전 육성을 통해 들을 수 있어, 고인을 추모하고 그리워하는 수많은 국민들의 가슴속에 깊은 울림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무비토크는 영화 상영 후 ‘시민 노무현’ 연출을 맡은 백재호 감독과 조은성 PD가 참석해 관객들과 영화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재호 감독은 평소 세월호 참사와 예술인 블랙리스트 사건 등 민감하고 부조리한 사회 현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해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평범한 시민 노무현이 사람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면서 봉하마을에서 보낸 소박한 일상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조은성 PD는 2016년 노무현을 처음으로 스크린에 소개한 ‘무현, 두 도시 이야기’를 제작했으며, 당시 연출을 맡았던 전인환 감독과 이번 작품 ‘시민 노무현’에서도 함께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시민 노무현’ 무비토크는 전남영상위원회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