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사라실예술촌 ‘역사파사드 MARO축제’ 개최
광양 사라실예술촌 ‘역사파사드 MARO축제’ 개최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6.14
오는 22일 ... 각종 체험 프로그램·뮤지컬 공연 등 ‘다채’
광양 사라실 예술촌(촌장 조주현)에서 오는 22일 ‘역사파사드 MARO 축제’가 펼쳐진다.
13일 광양시는 2019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성(城) 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마로산성)’사업의 일환으로 사라실예술촌이 ‘역사파사드 MARO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파사드 MARO 축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축제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마로산성을 광양의 대표적 문화유산을 부각하면서 동시에 지역대표 역사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후 3~7시 한지, 가죽공예 등 가족체험과 먹거리체험 등이 준비돼 있으며, 오후 7~11시에는 마로퀴즈쇼, 버블쇼, 뮤지컬 ‘달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참여자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경수 문화재팀장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는 만큼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아울러 지역 내 관광, 문화예술이 활성화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3일 광양시는 2019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성(城) 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마로산성)’사업의 일환으로 사라실예술촌이 ‘역사파사드 MARO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파사드 MARO 축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축제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마로산성을 광양의 대표적 문화유산을 부각하면서 동시에 지역대표 역사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후 3~7시 한지, 가죽공예 등 가족체험과 먹거리체험 등이 준비돼 있으며, 오후 7~11시에는 마로퀴즈쇼, 버블쇼, 뮤지컬 ‘달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참여자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경수 문화재팀장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는 만큼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아울러 지역 내 관광, 문화예술이 활성화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