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 오는 22일 조기개장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 오는 22일 조기개장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6.20
남해안 중 가장 빨라 ... 8월 18일까지 58일간 운영
보성군은 율포솔밭해수욕장이 오는 22일 남해안에서 가장 먼저 개장해 8월 18일까지 58일간 운영된다고 밝혔다.
율포솔밭해수욕장은 2018년 ‘전국5대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에는 국토해양부 ‘전국 3대 우수 해변’에 드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현재 보성군은 편의시설 정비와 안전시설 점검, 인력배치 등 관광객 맞이 최종 점검에 만반의 준비에 기하고 있다.
특히, 보성군은 율포솔밭해수욕장을 남해안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거점을 만들기 위해 휴양, 레저, 보양, 축제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 완비에 힘쓰고 있다.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4계절 노천욕이 가능한 해수녹차센터, 120m 암반층 심해수를 사용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해수풀장, 청정 득량만 해역에서 잡아 올린 제철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회천수산물위판장 등이 있다.
매주 토요일이면 ‘활어잡기 페스티벌’이 진행돼 연인, 친구, 가족들 모두에게 인기 만점이다. 또한 보성비봉마리나, 득량만 바다낚시공원 등이 있어 해양레저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올해 5월부터는 카약·패들보드 등을 배우고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해 레포츠 부분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입장료와 주차비를 받지 않고, 야영장 이용도 자유로운 만큼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며 “관광객의 편의시설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매년 예산을 투입해 가고 싶은 해변, 머무르고 싶은 해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율포솔밭해수욕장은 2018년 ‘전국5대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에는 국토해양부 ‘전국 3대 우수 해변’에 드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현재 보성군은 편의시설 정비와 안전시설 점검, 인력배치 등 관광객 맞이 최종 점검에 만반의 준비에 기하고 있다.
특히, 보성군은 율포솔밭해수욕장을 남해안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거점을 만들기 위해 휴양, 레저, 보양, 축제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 완비에 힘쓰고 있다.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4계절 노천욕이 가능한 해수녹차센터, 120m 암반층 심해수를 사용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해수풀장, 청정 득량만 해역에서 잡아 올린 제철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회천수산물위판장 등이 있다.
매주 토요일이면 ‘활어잡기 페스티벌’이 진행돼 연인, 친구, 가족들 모두에게 인기 만점이다. 또한 보성비봉마리나, 득량만 바다낚시공원 등이 있어 해양레저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올해 5월부터는 카약·패들보드 등을 배우고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해 레포츠 부분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입장료와 주차비를 받지 않고, 야영장 이용도 자유로운 만큼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며 “관광객의 편의시설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매년 예산을 투입해 가고 싶은 해변, 머무르고 싶은 해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