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향동, 임산부 태교 교실 ‘인기’
순천시 향동, 임산부 태교 교실 ‘인기’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6.27
문화의거리 공방 등 지역자원 활용
순천시 향동이 건강한 임신과 출산 지원을 위한 임산부 태교 교실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향동은 문화의 거리 공방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태교 음악회를 여는 등 임산부 태교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임산부 40여 명이 참여해 머그컵, 접시, 냄비받침 등을 직접 만들어 뱃속의 태아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고, 재밌는 체험 활동을 통해 임산부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손수 만든 도자기에는 가족사진, 유명 캐릭터 등으로 주변을 꾸몄고, 도자기 밑면에는 태어날 아이에게 전하는 간단한 글귀를 남겨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들었다.
태교 교실에 참여한 예비 엄마는 “공예 체험을 통해 재밌게 태교를 할 수 있어 정말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정숙 향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해 산모와 뱃속 아이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향동은 문화의 거리 공방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태교 음악회를 여는 등 임산부 태교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임산부 40여 명이 참여해 머그컵, 접시, 냄비받침 등을 직접 만들어 뱃속의 태아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고, 재밌는 체험 활동을 통해 임산부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손수 만든 도자기에는 가족사진, 유명 캐릭터 등으로 주변을 꾸몄고, 도자기 밑면에는 태어날 아이에게 전하는 간단한 글귀를 남겨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들었다.
태교 교실에 참여한 예비 엄마는 “공예 체험을 통해 재밌게 태교를 할 수 있어 정말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정숙 향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해 산모와 뱃속 아이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