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길 위의 인문학’ 1차 프로그램 운영
광양시 ‘길 위의 인문학’ 1차 프로그램 운영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7.12
27일 ‘방황전문가의 여행이야기’ 주제로
광양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여행과 사진으로 세상을 보다’라는 주제로 여행이 어떻게 내 삶의 일부가 되는지,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 여행과 사진이 주는 철학적인 질문에 대해 함께 고민해볼 예정이다.
‘방황전문가의 여행이야기’라는 주제의 ‘길 위의 인문학’ 1차 프로그램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강연을 시작으로, 8월 3일, 8월 10일 총 3차례로 운영된다.
이는 여행 전문 작가인 김글리 작가와 함께 중앙도서관 본관 1층 문화공간 하루에서 진행된다.
1차 프로그램에서는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의 삶을 통해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지, 본인이 생각하는 삶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떤 이야기를 가졌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8월부터 10월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이라는 주제로 2차 프로그램이, ‘여행을 기록하는 나만의 사진’이라는 주제로 3차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광양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여행과 사진으로 세상을 보다’라는 주제로 여행이 어떻게 내 삶의 일부가 되는지,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 여행과 사진이 주는 철학적인 질문에 대해 함께 고민해볼 예정이다.
‘방황전문가의 여행이야기’라는 주제의 ‘길 위의 인문학’ 1차 프로그램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강연을 시작으로, 8월 3일, 8월 10일 총 3차례로 운영된다.
이는 여행 전문 작가인 김글리 작가와 함께 중앙도서관 본관 1층 문화공간 하루에서 진행된다.
1차 프로그램에서는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의 삶을 통해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지, 본인이 생각하는 삶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떤 이야기를 가졌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8월부터 10월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이라는 주제로 2차 프로그램이, ‘여행을 기록하는 나만의 사진’이라는 주제로 3차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