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앙도서관 ‘시, 음악 콘서트’ 개최
광양중앙도서관 ‘시, 음악 콘서트’ 개최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7.24
내달 2일 ... 국악·포크의 만남
광양중앙도서관은 오는 8월 2일 오후 7시 중앙도서관 문화공간 ‘하루’에서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국악과 포크의 만남 ‘시(詩), 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시와 노래가 어우러지는 문화콘서트로 운영한다.
콘서트에는 포크송 가수 ‘백자’와 해금연주가 ‘김용선’이 함께해 어쿠스틱 기타와 애절한 해금이 만난다.
여기에 윤동주 시에서 도종환 시까지 시 10여 편을 음악에 접목해 시와 음악 그리고 토크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한다.
이기섭 도서관운영과장은 “지역주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보다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시와 노래가 어우러지는 문화콘서트로 운영한다.
콘서트에는 포크송 가수 ‘백자’와 해금연주가 ‘김용선’이 함께해 어쿠스틱 기타와 애절한 해금이 만난다.
여기에 윤동주 시에서 도종환 시까지 시 10여 편을 음악에 접목해 시와 음악 그리고 토크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한다.
이기섭 도서관운영과장은 “지역주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보다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