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8월 한 달 ‘음악분수’ 확대 운영
광양시, 8월 한 달 ‘음악분수’ 확대 운영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8.06
마동유원지·서천무지개 ... 주간 4회·야간 2회 총 6회
▲마동유원지 음악분수.
광양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마동유원지 음악분수와 서천무지개 음악분수를 6회로 확대 운영한다.
시는 평일과 휴일 저녁 8시에 두 차례 가동하던 음악분수를 주간 4회(12:00~14:00), 야간 2회(20:00~21:30)로 확대 운영해 광양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양읍 서천 음악분수대는 2011년 5월에 준공되어 광양매화축제와 광양숯불고기 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지난해 8월 준공된 마동유원지 음악분수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 산책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음악분수가 단순한 볼거리에 그치지 않고 무지개분수 워터스크린을 이용해 생일축하, 프러포즈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가고 있다.
김성근 시설관리과장은 “본격적인 혹서기를 맞아 관광객과 시민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주간에 음악분수 공연을 시작하게 됐다”며 “휴가철 4대 계곡을 찾은 이들이 음악분수 공연을 보며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양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마동유원지 음악분수와 서천무지개 음악분수를 6회로 확대 운영한다.
시는 평일과 휴일 저녁 8시에 두 차례 가동하던 음악분수를 주간 4회(12:00~14:00), 야간 2회(20:00~21:30)로 확대 운영해 광양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양읍 서천 음악분수대는 2011년 5월에 준공되어 광양매화축제와 광양숯불고기 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지난해 8월 준공된 마동유원지 음악분수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 산책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음악분수가 단순한 볼거리에 그치지 않고 무지개분수 워터스크린을 이용해 생일축하, 프러포즈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가고 있다.
김성근 시설관리과장은 “본격적인 혹서기를 맞아 관광객과 시민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주간에 음악분수 공연을 시작하게 됐다”며 “휴가철 4대 계곡을 찾은 이들이 음악분수 공연을 보며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