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사라실예술촌 ‘마로550 여름캠프’ 개최
광양사라실예술촌 ‘마로550 여름캠프’ 개최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8.14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촌장 조주현)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마로 550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9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생 문화재 사업 ‘성(城) 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마로산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마로550 여름캠프’는 생생문화재 사업 ‘성(城)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 4개 프로그램 중 ‘산성풍류 夜 마로 550 프로젝트’에 포함된 프로그램으로, 교육과 체험을 연계한 캠프를 통해 지역 문화재에 대해 뿌리 깊게 이해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캠프는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첫날에는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교육, 체험 및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둘째 날에는 마로산성을 직접 걸어보며 산성이 단순히 군사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마로현 행정치소의 기능을 했었음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조주현 사라실 예술촌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함께하는 분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 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에서는 생생문화재, 문화재 활용사업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화재 활용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시민들에게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다채로운 역사문화 콘텐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9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생 문화재 사업 ‘성(城) 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마로산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마로550 여름캠프’는 생생문화재 사업 ‘성(城)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 4개 프로그램 중 ‘산성풍류 夜 마로 550 프로젝트’에 포함된 프로그램으로, 교육과 체험을 연계한 캠프를 통해 지역 문화재에 대해 뿌리 깊게 이해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캠프는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첫날에는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교육, 체험 및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둘째 날에는 마로산성을 직접 걸어보며 산성이 단순히 군사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마로현 행정치소의 기능을 했었음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조주현 사라실 예술촌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함께하는 분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 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에서는 생생문화재, 문화재 활용사업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화재 활용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시민들에게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다채로운 역사문화 콘텐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