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 ‘산성으로 행행’ 프로그램 운영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 ‘산성으로 행행’ 프로그램 운영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9.06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촌장 조주현)에서 오는 7일 2019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생 문화재 사업 ‘성(城) 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마로산성)’ 중 ‘산성으로 행(行)행(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성으로 행(行)행(幸) 프로그램’은 마로산성의 문화재적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오는 7일에는 오전 10시~12시 ‘명문기와에 새겨진 마음’이라는 주제로 마로산성 출토유물과 관련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과 명문무늬를 전통비누로 만들어보는 체험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