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독서의 달 행사 개최
순천시, 독서의 달 행사 개최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9.18
순천시가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놀러 와요 책 정원에’를 개최한다.
이번 책 축제는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순천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관광객들도 참여할 수 있게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진행한다.
‘놀러 와요 책 정원에’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북 콘서트, 포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0일에는 순천만국가정원 컨퍼런스 홀에서 도서관 관계자 100여 명이 모이는 어린이 문화 포럼을 시작으로 독립서점 ‘지금의 세상’과 인디밴드 ‘나띵대열’이 함께하는 고민상담 북 콘서트 ‘책 음악과 만나다’가 진행되며,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는 순천출신 조정래 작가와 함께 신작 ‘천년의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1일에는 순천만국가정원 갯지렁이 다니는 길 일원에서 가족 창작극 ‘키득키득 도서관’을 비롯해 그림책 작가의 1인극 공연 및 체험, 태몽 그림책 원화 전시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책 축제는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순천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관광객들도 참여할 수 있게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진행한다.
‘놀러 와요 책 정원에’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북 콘서트, 포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0일에는 순천만국가정원 컨퍼런스 홀에서 도서관 관계자 100여 명이 모이는 어린이 문화 포럼을 시작으로 독립서점 ‘지금의 세상’과 인디밴드 ‘나띵대열’이 함께하는 고민상담 북 콘서트 ‘책 음악과 만나다’가 진행되며,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는 순천출신 조정래 작가와 함께 신작 ‘천년의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1일에는 순천만국가정원 갯지렁이 다니는 길 일원에서 가족 창작극 ‘키득키득 도서관’을 비롯해 그림책 작가의 1인극 공연 및 체험, 태몽 그림책 원화 전시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