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생태생활문화이야기 ‘불(火)놀이야’ 개최
순천 생태생활문화이야기 ‘불(火)놀이야’ 개최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9.20
오는 27일 생활문화센터 영동 1번지
구닥다리장터·공연·체험 프로그램 운영
구닥다리장터·공연·체험 프로그램 운영
9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순천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에서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순천 생태생활문화이야기 동행: 불(火)놀이야’ 행사가 열린다.
생태생활문화이야기 동행은 생활문화시설을 기반으로 순천시의 도시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생태환경 테마들을 선정해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치러지고 있다.
올 해 다섯 번째 진행되는 9월 행사는 저녁 시간대로 옮겨 ‘불(火)’을 주제로 자연과 사람, 예술인과 시민 간 생활예술로의 소통, 체험 및 전시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불’과 관련한 공연, 다양한 체험 행사와 함께 마음 속 ‘화’를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행사의 열기를 뜨겁게 즐길 수 있는 옥상피크닉 미니콘서트가 있다. 이날 공연은 옥상에 마련된 야외 공연장에서 파이어 퍼포먼스, 어쿠스틱 인디밴드 공연 등이 진행된다.
행사장 주변의 중앙로 일대에서는 순천푸드앤아트 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되는 만큼 현장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들과 함께 문화예술 공연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전구 공예’, ‘캔들 공예’ 등 불과 관련된 체험이 생활문화센터 영동 1번지 3층에서 진행되며, 마음속의 화를 주제로 현대인들의 마음 건강 상태를 체크 할 수 있는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또한 영동1번지와 팔마비 앞에서는 빈티지, 업사이클링 소품, 중고물품 등을 판매하는 ‘구닥다리 장터’가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은 영동 1번지(중앙로 95)에서 현장접수와 온라인 접수(https://hoy.kr/N16Mu)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9월 순천 생태생활문화 이야기 동행이 문화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통과 공감을 함께 이룰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순천푸드앤아트 페스티벌 행사기간 중 개최되는 만큼 페스티벌을 찾는 방문객들의 참여를 통해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를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시너지효과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생태생활문화이야기 동행은 생활문화시설을 기반으로 순천시의 도시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생태환경 테마들을 선정해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치러지고 있다.
올 해 다섯 번째 진행되는 9월 행사는 저녁 시간대로 옮겨 ‘불(火)’을 주제로 자연과 사람, 예술인과 시민 간 생활예술로의 소통, 체험 및 전시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불’과 관련한 공연, 다양한 체험 행사와 함께 마음 속 ‘화’를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행사의 열기를 뜨겁게 즐길 수 있는 옥상피크닉 미니콘서트가 있다. 이날 공연은 옥상에 마련된 야외 공연장에서 파이어 퍼포먼스, 어쿠스틱 인디밴드 공연 등이 진행된다.
행사장 주변의 중앙로 일대에서는 순천푸드앤아트 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되는 만큼 현장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들과 함께 문화예술 공연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전구 공예’, ‘캔들 공예’ 등 불과 관련된 체험이 생활문화센터 영동 1번지 3층에서 진행되며, 마음속의 화를 주제로 현대인들의 마음 건강 상태를 체크 할 수 있는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또한 영동1번지와 팔마비 앞에서는 빈티지, 업사이클링 소품, 중고물품 등을 판매하는 ‘구닥다리 장터’가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은 영동 1번지(중앙로 95)에서 현장접수와 온라인 접수(https://hoy.kr/N16Mu)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9월 순천 생태생활문화 이야기 동행이 문화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통과 공감을 함께 이룰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순천푸드앤아트 페스티벌 행사기간 중 개최되는 만큼 페스티벌을 찾는 방문객들의 참여를 통해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를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시너지효과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