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CBS, 내달 7일 ‘뮤지컬, 재즈에 빠지다’ 공연
전남CBS, 내달 7일 ‘뮤지컬, 재즈에 빠지다’ 공연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10.24
창립 16주년 기념 ... 특별한 공연 기대
전남CBS 창립 16주년 기념 특별공연 <전수경과 이지훈이 함께하는 ‘뮤지컬, 재즈에 빠지다’>가 11월 7일 오후 7시 30분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공연 ‘뮤지컬, 재즈에 빠지다’는 ‘지킬앤하이드’, ‘맘마미아’와 같은 유명 뮤지컬을 통해 관객들에게 익숙한 재즈곡으로 마련돼 가을 추억을 선물할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훈은 1996년 ‘왜 하늘은’이라는 데뷔 곡을 성공시키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가요계와 예능을 넘나들며 큰 인기를 얻었다.
뮤지컬 ‘알티 보이즈’를 시작으로 대형 뮤지컬에서 다양한 역할로 노래와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는 등 실력파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전수경은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데뷔, 뮤지컬 ‘캣츠’를 비롯해 ‘브로드웨이 42번가’, ‘아가씨와 건달들’, ‘시카고’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번 공연에서 ‘맘마미아’를 비롯한 에너지 넘치는 곡들을 들려줄 계획이다.
이지훈, 전수경과 함께 출연하는 주빈 밴드는 프랑스의 국립 음악원인 몽트뢰 음악원 출신의 피아니스트 엄주빈이 리더로 활약하는 감성 연주 단체다.
전남CBS 김의양 본부장은 “정도 언론이자 방송 선교기관으로서 전남CBS가 더욱 발전하고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연 ‘뮤지컬, 재즈에 빠지다’는 ‘지킬앤하이드’, ‘맘마미아’와 같은 유명 뮤지컬을 통해 관객들에게 익숙한 재즈곡으로 마련돼 가을 추억을 선물할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훈은 1996년 ‘왜 하늘은’이라는 데뷔 곡을 성공시키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가요계와 예능을 넘나들며 큰 인기를 얻었다.
뮤지컬 ‘알티 보이즈’를 시작으로 대형 뮤지컬에서 다양한 역할로 노래와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는 등 실력파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전수경은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데뷔, 뮤지컬 ‘캣츠’를 비롯해 ‘브로드웨이 42번가’, ‘아가씨와 건달들’, ‘시카고’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번 공연에서 ‘맘마미아’를 비롯한 에너지 넘치는 곡들을 들려줄 계획이다.
이지훈, 전수경과 함께 출연하는 주빈 밴드는 프랑스의 국립 음악원인 몽트뢰 음악원 출신의 피아니스트 엄주빈이 리더로 활약하는 감성 연주 단체다.
전남CBS 김의양 본부장은 “정도 언론이자 방송 선교기관으로서 전남CBS가 더욱 발전하고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