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희망도서관, 전래동화 공연 ‘성료’
광양희망도서관, 전래동화 공연 ‘성료’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1.26
5개 어린이집 원아 147명 참여
광양희망도서관은 지난 22일 5개 어린이집의 원아 147명이 참여한 가운데 ‘떴다! 무지개’ 전래동화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떴다! 무지개’는 할머니, 할아버지 25명으로 구성된 ‘무지개 동아리’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매월 1회씩 운영하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무지개 동아리는 은퇴하거나 자녀를 다 키운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이 자원봉사에 뜻을 두고 결성됐다.
이날 동아리 회원들은 옛이야기 그림책 읽기, 손유희 배우기, 전래동화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강강술래, 비석치기 등 책 속에 나온 전래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봉숭아 물들이기, 풀피리 만들기, 밤 줍기 등 계절에 맞는 다양한 놀이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오는 12월 19일에는 그동안의 성과 발표와 함께 전래놀이와 판소리가 어우러진 특별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광양희망도서관은 지난 22일 5개 어린이집의 원아 147명이 참여한 가운데 ‘떴다! 무지개’ 전래동화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떴다! 무지개’는 할머니, 할아버지 25명으로 구성된 ‘무지개 동아리’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매월 1회씩 운영하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무지개 동아리는 은퇴하거나 자녀를 다 키운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이 자원봉사에 뜻을 두고 결성됐다.
이날 동아리 회원들은 옛이야기 그림책 읽기, 손유희 배우기, 전래동화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강강술래, 비석치기 등 책 속에 나온 전래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봉숭아 물들이기, 풀피리 만들기, 밤 줍기 등 계절에 맞는 다양한 놀이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오는 12월 19일에는 그동안의 성과 발표와 함께 전래놀이와 판소리가 어우러진 특별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