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여성문화회관 ‘뎃생과 수채화반 회원전’
순천시여성문화회관 ‘뎃생과 수채화반 회원전’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2.19
‘설렘’ 주제로 ... 순천문화예술회관서 23일까지
순천시여성문화회관 ‘뎃생과 수채화반 회원전’이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설렘’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순천시여성문화회관에서 진행한 ‘뎃생과 수채화반 강좌’에 참가한 수강생들이 지난 1년 간 학습과 실습을 통해 결실을 맺은 작품 5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뎃생과 수채화반은 장영주 화백의 지도로 30여 명의 수강생이 수채화를 배우고 있으며,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시민들에게 친근한 순천의 비경과 민초들의 삶을 담고 있다.
전시회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올해 회원들의 소망이 전시회 개최였는데 이렇게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아직 부끄러운 작품이지만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시 평생학습에서 추구하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 활동은 지역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 충족과 정서 함양에 이바지해 왔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향유와 배움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시여성문화회관 ‘뎃생과 수채화반 회원전’이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설렘’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순천시여성문화회관에서 진행한 ‘뎃생과 수채화반 강좌’에 참가한 수강생들이 지난 1년 간 학습과 실습을 통해 결실을 맺은 작품 5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뎃생과 수채화반은 장영주 화백의 지도로 30여 명의 수강생이 수채화를 배우고 있으며,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시민들에게 친근한 순천의 비경과 민초들의 삶을 담고 있다.
전시회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올해 회원들의 소망이 전시회 개최였는데 이렇게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아직 부끄러운 작품이지만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시 평생학습에서 추구하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 활동은 지역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 충족과 정서 함양에 이바지해 왔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향유와 배움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