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별빛축제 ... 첫 주말 3만여명 방문
순천만국가정원 별빛축제 ... 첫 주말 3만여명 방문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12.26
LED 퍼포먼스 공연·미니 그림책 콘서트 등 ‘다채’
지난 20일 막을 연 ‘순천만국가정원 별빛축제’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24일 순천시에 따르면, 축제 이후 첫 주말인 21일과 22일 양일간 순천만국가정원에는 3만 2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정원 서문광장으로 입장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빅트리는 압도적인 규모와 화려함을 자랑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대한 빅트리를 지나 하늘정원으로 이어진 불빛들을 따라가면 만날 수 있는 ‘라이트가든’에는 인생사진을 남기기 위한 인파로 북적인다.
특히 달그림자와 하트터널은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아 연인들은 물론 아이들까지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어 축제 현장을 실감케 한다.
별빛 축제는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룡을 주제로 한 ‘나이트 사파리’에는 실감나는 3D 영상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공룡까지 전시돼 있어 어른들도 잠시 동안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는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또한, 국제습지센터 로비에서 진행되는 마술쇼는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별빛축제를 찾아 준 모든 이들에게 겨울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24·25일 양일간 젊은층과 어린이 관람객들이 즐거워 할 ‘쇼크더블랙’ LED 퍼포먼스 공연이 오후 5시 45분, 7시 25분 2차례씩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주말인 28일과 29일에는 미니 그림책 콘서트도 마련돼 있어 가족들과 함께 찾아 볼 만하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 겨울 별빛축제는 내년 1월 27일까지 계속된다.
24일 순천시에 따르면, 축제 이후 첫 주말인 21일과 22일 양일간 순천만국가정원에는 3만 2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정원 서문광장으로 입장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빅트리는 압도적인 규모와 화려함을 자랑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대한 빅트리를 지나 하늘정원으로 이어진 불빛들을 따라가면 만날 수 있는 ‘라이트가든’에는 인생사진을 남기기 위한 인파로 북적인다.
특히 달그림자와 하트터널은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아 연인들은 물론 아이들까지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어 축제 현장을 실감케 한다.
별빛 축제는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룡을 주제로 한 ‘나이트 사파리’에는 실감나는 3D 영상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공룡까지 전시돼 있어 어른들도 잠시 동안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는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또한, 국제습지센터 로비에서 진행되는 마술쇼는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별빛축제를 찾아 준 모든 이들에게 겨울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24·25일 양일간 젊은층과 어린이 관람객들이 즐거워 할 ‘쇼크더블랙’ LED 퍼포먼스 공연이 오후 5시 45분, 7시 25분 2차례씩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주말인 28일과 29일에는 미니 그림책 콘서트도 마련돼 있어 가족들과 함께 찾아 볼 만하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 겨울 별빛축제는 내년 1월 27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