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평생학습 어울림마당 개최
순천시, 평생학습 어울림마당 개최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12.20
수강생 등 51개팀 참여 ... 발표·전시·체험 ‘다채’
순천시는 오늘(20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2018 순천시 평생학습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성실한 배움과 꾸준한 재능 나눔으로 행복한 평생학습을 누린 순천시민대학, 한글작문교실, 시민영어학습센터의 수강생 및 강사 등 50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평생학습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라인댄스와 벨리댄스의 화려한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고,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과 시민대학 수료증을 수여, 2018 평생학습 행복한 동행 영상상영, 한글작문교실 어르신의 시낭송으로 개회식을 시작한다.
이어 시민대학 및 평생학습동아리 26개팀의 난타, 어린이 발레, 아코디언, 우쿨렐레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발표마당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건강센터 1층 전시실에서는 가죽열쇠고리 만들기, 영어게임카페 등 7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강사와 수강생이 함께하는 어울림展’을 주제로 누드크로키, 수채화, 데생, 한국화, 자수, 양재 등 시민대학 수강생 18개팀의 정성 어린 출품작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작품전시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어울림마당은 배움과 나눔의 기쁨으로 생동하는 순천의 평생학습을 엿볼 수 있는 자리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고 배움을 통한 재능 나눔으로 행복한 삶을 열어갈 수 있는 순천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오늘(20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2018 순천시 평생학습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성실한 배움과 꾸준한 재능 나눔으로 행복한 평생학습을 누린 순천시민대학, 한글작문교실, 시민영어학습센터의 수강생 및 강사 등 50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평생학습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라인댄스와 벨리댄스의 화려한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고,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과 시민대학 수료증을 수여, 2018 평생학습 행복한 동행 영상상영, 한글작문교실 어르신의 시낭송으로 개회식을 시작한다.
이어 시민대학 및 평생학습동아리 26개팀의 난타, 어린이 발레, 아코디언, 우쿨렐레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발표마당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건강센터 1층 전시실에서는 가죽열쇠고리 만들기, 영어게임카페 등 7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강사와 수강생이 함께하는 어울림展’을 주제로 누드크로키, 수채화, 데생, 한국화, 자수, 양재 등 시민대학 수강생 18개팀의 정성 어린 출품작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작품전시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어울림마당은 배움과 나눔의 기쁨으로 생동하는 순천의 평생학습을 엿볼 수 있는 자리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고 배움을 통한 재능 나눔으로 행복한 삶을 열어갈 수 있는 순천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