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성탄절 맞이 ‘옐로우마켓’ 개최
순천시, 성탄절 맞이 ‘옐로우마켓’ 개최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12.24
오늘 문화의 거리 일대 ... 50여 팀 판매자로 참가
순천시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24일),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두 번째 옐로우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옐로우마켓은 시민들이 지난 8월부터 기획에서 운영까지 직접 준비하고 있으며, 12월 성탄절을 맞아 가족, 연인들과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들로 가득 채워진다.
이번 마켓에서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거리에 울려 퍼지는 DJ 크리스마스 캐롤, 크리스마스와 함께하는 즐거운 캠핑, 자신의 실력을 뽐내고 상품도 받을 수 있는 금꽃길 노래방, 가족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는 금꽃길 사진관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의 감성을 만족시킬 셀러(판매자) 50여 팀이 참가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옐로우마켓을 주민 주도 문화산업 육성의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라며 “2019년과 함께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위주의 마켓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가 진행되는 오늘(24일)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화의 거리 내 차량 진·출입 통제 및 주차 금지가 실시된다.
순천시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24일),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두 번째 옐로우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옐로우마켓은 시민들이 지난 8월부터 기획에서 운영까지 직접 준비하고 있으며, 12월 성탄절을 맞아 가족, 연인들과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들로 가득 채워진다.
이번 마켓에서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거리에 울려 퍼지는 DJ 크리스마스 캐롤, 크리스마스와 함께하는 즐거운 캠핑, 자신의 실력을 뽐내고 상품도 받을 수 있는 금꽃길 노래방, 가족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는 금꽃길 사진관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의 감성을 만족시킬 셀러(판매자) 50여 팀이 참가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옐로우마켓을 주민 주도 문화산업 육성의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라며 “2019년과 함께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위주의 마켓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가 진행되는 오늘(24일)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화의 거리 내 차량 진·출입 통제 및 주차 금지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