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성신원 방문 이웃사랑 실천
순천대, 성신원 방문 이웃사랑 실천
by 순천광양교차로 2018.12.27
순천대학교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6일 순천대에 따르면, 교내 여직원 재능기부동호회는 최근 지역 아동보호시설인 성신원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기부하고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순천 성신원은 보호자가 없거나 가정 해체로 인해 부모와 함께 생활하지 못하는 아동들을 보호하고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양육하는 보호기관으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52명이 5개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다.
순천대는 성신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재능기부와 후원금 기부 등 물질적, 정서적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 행사에는 성치남 총장 직무대리와 최윤홍 사무국장, 임기준 재무과장이 후원금으로 함께 했으며, 재능기부동호회를 비롯해 총무과와 미래융합대학 행정실, 여러 개인 기부자들이 생필품 등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
채순옥 여직원 재능기부동호회장은 “앞으로도 성신원 아이들이 밝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6일 순천대에 따르면, 교내 여직원 재능기부동호회는 최근 지역 아동보호시설인 성신원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기부하고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순천 성신원은 보호자가 없거나 가정 해체로 인해 부모와 함께 생활하지 못하는 아동들을 보호하고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양육하는 보호기관으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52명이 5개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다.
순천대는 성신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재능기부와 후원금 기부 등 물질적, 정서적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 행사에는 성치남 총장 직무대리와 최윤홍 사무국장, 임기준 재무과장이 후원금으로 함께 했으며, 재능기부동호회를 비롯해 총무과와 미래융합대학 행정실, 여러 개인 기부자들이 생필품 등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
채순옥 여직원 재능기부동호회장은 “앞으로도 성신원 아이들이 밝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