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영화 ‘거인’ 상영·감독과의 대화 개최
순천서 영화 ‘거인’ 상영·감독과의 대화 개최
by 순천광양교차로 2018.12.27
오늘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영화관서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가 오늘(27일) 오후 7시 두드림영화관에서 충무로의 촉망받는 신예 김태용 감독을 초청해 영화 ‘거인’의 상영과 함께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2014년 개봉작인 영화 ‘거인(감독 김태용)’은 집을 떠나 그룹 홈에서 사는 열일곱 소년의 숨찬 인생을 담은 영화로,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서러운 눈물을 끌어내는 작품’이란 호평을 받았다.
이 영화는 차마 버릴 수 없었던 가족과 몹시 아팠던 청춘의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하나쯤 품고 있는 상처를 건드리면서 작지만 강한 영화의 힘을 뭉클하게 증명해 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태용 감독은 이 작품으로 1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출품돼 ‘올해의 남자배우상’과 ‘시민평론가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도 ‘44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와 ‘2회 브리즈번 아시아퍼시픽 영화제’에 초청됐으며, 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36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 및 신인남우상을 받는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작품이다.
국내 최연소로 칸 영화제에 초청되며 가능성을 드러냈던 김태용 감독은 이번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영화 ‘거인’에 대한 궁금증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제작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들려주며, 관객들과 영화에 관련된 풍성한 이야기판을 펼칠 예정이다.
기타 상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두드림영화관은 상업영화관에서는 만나기 쉽지 않은 우수한 독립예술영화를 엄선해 소개하는 지역의 유일한 대안상영 공간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에 국내·외 다양성 영화를 상영하는 ‘화목한 무비데이’ 등 다양한 영화 상영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2014년 개봉작인 영화 ‘거인(감독 김태용)’은 집을 떠나 그룹 홈에서 사는 열일곱 소년의 숨찬 인생을 담은 영화로,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서러운 눈물을 끌어내는 작품’이란 호평을 받았다.
이 영화는 차마 버릴 수 없었던 가족과 몹시 아팠던 청춘의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하나쯤 품고 있는 상처를 건드리면서 작지만 강한 영화의 힘을 뭉클하게 증명해 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태용 감독은 이 작품으로 1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출품돼 ‘올해의 남자배우상’과 ‘시민평론가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도 ‘44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와 ‘2회 브리즈번 아시아퍼시픽 영화제’에 초청됐으며, 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36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 및 신인남우상을 받는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작품이다.
국내 최연소로 칸 영화제에 초청되며 가능성을 드러냈던 김태용 감독은 이번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영화 ‘거인’에 대한 궁금증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제작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들려주며, 관객들과 영화에 관련된 풍성한 이야기판을 펼칠 예정이다.
기타 상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두드림영화관은 상업영화관에서는 만나기 쉽지 않은 우수한 독립예술영화를 엄선해 소개하는 지역의 유일한 대안상영 공간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에 국내·외 다양성 영화를 상영하는 ‘화목한 무비데이’ 등 다양한 영화 상영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