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새해 첫날, 순천서 만나요”
“올해 마지막·새해 첫날, 순천서 만나요”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이 2018.12.28
오는 31일 와온해변 행복마을서 ‘해넘이 행사’
내달 1일 순천만국가정원서 ‘해맞이 행사’ 열려
내달 1일 순천만국가정원서 ‘해맞이 행사’ 열려
연말연시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가 순천에서 열린다.
27일 순천시에 따르면, 오는 31일 와온해변 행복마을에서는 오후 2시부터 해룡면 와온 청년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와온 해넘이 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새해 첫날인 내달 1일에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19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탁트인 바다와 넓은 갯벌에서 맞이하는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한 와온 마을은 올해로 19회째 해넘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여기에는 매년 2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올해 해넘이 행사는 한국판소리협회 낙안지부의 판소리 공연과 농악단, 색소폰, 아코디언 공연을 시작으로 떡국 나누기, 해넘이 달집 점화 및 폭죽놀이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양덕승 와온마을 청년회장은 “31일 많은 시민들이 와온 마을을 방문하셔서 수려한 와온 해변의 낙조를 보며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며 “2019년 모두에게 보다 밝고 건강한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의 대표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은 매년 해맞이 인파가 몰리며 새해 일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9년 국가정원 첫 해맞이는 오는 1월 1일 오전 7시부터 하늘정원에서 자유롭게 집결해 작은공연을 시작으로 소원기원, 덕담나누기, 해맞이 카운트 다운으로 채워진다. 이어 서문 광장에서 ‘2019 순천방문의 해’를 맞이하는 제막 퍼포먼스를 참석한 시민과 함께 진행한다.
장영휴 순천만관리센터 소장은 “기해년 첫 해를 시민과 함께 맞으며 한 해의 희망을 기원하는 ‘2019년 해맞이 행사’가 되길 바란다”면서 “2019년도는 ‘순천방문의 해’로 많은 관람객이 순천을 찾아 줄 것을 기대하고, 시민들의 새해 첫 해맞이 준비에 정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7일 순천시에 따르면, 오는 31일 와온해변 행복마을에서는 오후 2시부터 해룡면 와온 청년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와온 해넘이 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새해 첫날인 내달 1일에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19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탁트인 바다와 넓은 갯벌에서 맞이하는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한 와온 마을은 올해로 19회째 해넘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여기에는 매년 2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올해 해넘이 행사는 한국판소리협회 낙안지부의 판소리 공연과 농악단, 색소폰, 아코디언 공연을 시작으로 떡국 나누기, 해넘이 달집 점화 및 폭죽놀이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양덕승 와온마을 청년회장은 “31일 많은 시민들이 와온 마을을 방문하셔서 수려한 와온 해변의 낙조를 보며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며 “2019년 모두에게 보다 밝고 건강한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의 대표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은 매년 해맞이 인파가 몰리며 새해 일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9년 국가정원 첫 해맞이는 오는 1월 1일 오전 7시부터 하늘정원에서 자유롭게 집결해 작은공연을 시작으로 소원기원, 덕담나누기, 해맞이 카운트 다운으로 채워진다. 이어 서문 광장에서 ‘2019 순천방문의 해’를 맞이하는 제막 퍼포먼스를 참석한 시민과 함께 진행한다.
장영휴 순천만관리센터 소장은 “기해년 첫 해를 시민과 함께 맞으며 한 해의 희망을 기원하는 ‘2019년 해맞이 행사’가 되길 바란다”면서 “2019년도는 ‘순천방문의 해’로 많은 관람객이 순천을 찾아 줄 것을 기대하고, 시민들의 새해 첫 해맞이 준비에 정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