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그림책작가‘사토 와키코’와의 만남
내달 2일, 그림책작가‘사토 와키코’와의 만남
by 운영자 2017.08.25
순천 그림책도서관이 오는 9월 2일 유명 그림책작가인 사토 와키코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그림책도서관은 그동안 국내외의 저명한 그림책작가들을 초청해 전시를 진행하고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해왔다.
이번 사토 와키코 작가 초청은 지난 2015년 앤서니 브라운 이후 두 번째로 이뤄지는 해외작가와의 만남이다.
한국의 독자들은 그림책문화가 널리 보급된 일본그림책과 작가들의 작품에 익숙한데, 그 중에서도 사토 와키코 작가는 한국에서 두터운 팬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엄마’ 그림책 시리즈는 20년이 넘도록 어린이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라있다.
사토 와키코는 80세가 넘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국 독자들의 바람에 부응하고자 처음으로 한국 방문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가와의 만남 행사는 오는 9월 2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진행된다.
오전에는 ‘사인회’가, 오후에는 작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자유롭게 대화를 이어나가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이 진행된다.
이번 사토 와키코 작가 초청은 지난 2015년 앤서니 브라운 이후 두 번째로 이뤄지는 해외작가와의 만남이다.
한국의 독자들은 그림책문화가 널리 보급된 일본그림책과 작가들의 작품에 익숙한데, 그 중에서도 사토 와키코 작가는 한국에서 두터운 팬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엄마’ 그림책 시리즈는 20년이 넘도록 어린이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라있다.
사토 와키코는 80세가 넘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국 독자들의 바람에 부응하고자 처음으로 한국 방문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가와의 만남 행사는 오는 9월 2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진행된다.
오전에는 ‘사인회’가, 오후에는 작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자유롭게 대화를 이어나가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