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윤태영 대변인 초청 특강
노무현 대통령 윤태영 대변인 초청 특강
by 운영자 2017.09.18
오늘, 순천조례호수도서관 3층 강당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대통령 윤태영 대변인 초청 특강이 오늘(18일) 오후 7시, 순천조례호수도서관 3층 강당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 청년위원회(위원장 정영균)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강의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배우는 설득과 소통의 법칙-대통령의 말하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정영균 청년위원장은 “정당을 떠나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이셨던 노무현대통령의 철학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가장 가까이 노무현대통령을 기록하고 보좌했던 윤태영 대변인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을 기억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복심’, ‘대통령의 입’, ‘노무현의 필사’ 등으로 불린 윤태영 대변인은 책 ‘노무현 대통령에게 배우는 설득과 소통의 법칙 - 대통령의 말하기’의 저자로, 이날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말했고, 또 말을 위해 얼마나 치열한 고심을 거듭했는지를 실감 나는 예화와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총과 칼이 아닌 ‘말’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노무현 대통령의 말하기 노하우를 23가지 원칙으로, 목적·대상·장소·상황에 맞는 대화법뿐만 아니라 말재주 없이도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소통하는 말하기의 진수를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대통령 윤태영 대변인 초청 특강이 오늘(18일) 오후 7시, 순천조례호수도서관 3층 강당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 청년위원회(위원장 정영균)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강의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배우는 설득과 소통의 법칙-대통령의 말하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정영균 청년위원장은 “정당을 떠나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이셨던 노무현대통령의 철학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가장 가까이 노무현대통령을 기록하고 보좌했던 윤태영 대변인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을 기억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복심’, ‘대통령의 입’, ‘노무현의 필사’ 등으로 불린 윤태영 대변인은 책 ‘노무현 대통령에게 배우는 설득과 소통의 법칙 - 대통령의 말하기’의 저자로, 이날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말했고, 또 말을 위해 얼마나 치열한 고심을 거듭했는지를 실감 나는 예화와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총과 칼이 아닌 ‘말’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노무현 대통령의 말하기 노하우를 23가지 원칙으로, 목적·대상·장소·상황에 맞는 대화법뿐만 아니라 말재주 없이도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소통하는 말하기의 진수를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