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 전우치 발자취 따라
도사 전우치 발자취 따라
by 운영자 2017.09.18
길 위의 인문학 탐방
광양시립중앙도서관이 ‘전대미문의 영웅, 도사 전우치’를 주제로 광양과 담양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우치 전설과 발자취를 따라 걷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은 순천대학교 국어교육학과 이상구 교수와 시민 30여 명이 참여해 담양군 황금리와 광양시 태인도 장내·궁기 마을을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해져 내려오는 전우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 터를 둘러보며 전우치의 흔적을 둘러봤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최한 공모사업에 광양시립중앙도서관이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중마도서관에서는 지난 5월과 6월 ‘예향의 숨결을 따라가다’를 주제로 ‘길위의 인문학’ 제1차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바 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
광양시립중앙도서관이 ‘전대미문의 영웅, 도사 전우치’를 주제로 광양과 담양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우치 전설과 발자취를 따라 걷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은 순천대학교 국어교육학과 이상구 교수와 시민 30여 명이 참여해 담양군 황금리와 광양시 태인도 장내·궁기 마을을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해져 내려오는 전우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 터를 둘러보며 전우치의 흔적을 둘러봤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최한 공모사업에 광양시립중앙도서관이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중마도서관에서는 지난 5월과 6월 ‘예향의 숨결을 따라가다’를 주제로 ‘길위의 인문학’ 제1차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바 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