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속 작은 체험여행 ‘숯불구이 숲도락 투어’
축제 속 작은 체험여행 ‘숯불구이 숲도락 투어’
by 운영자 2017.09.19
23일부터 양일간 느랭이골 등 숲체험 투어 운영
이번 주 개막하는 ‘제16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기간에 맞춰,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아이~좋아라, 숯불구이 숲도락’ 숲체험 투어가 운영된다.
축제장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오후 2시 축제장에서 출발해 진상면 구시소 오로대와 느랭이골 자연리조트를 거쳐 축제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된다.
1시간 30분으로 이뤄진 투어코스는 광양시의 숨겨진 비경 구시소와 오로대의 신비한 역사와 문화, 스토리텔링을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듣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숲해설가와 함께 아이와 부모가 숲에서 오감체험놀이와 자연관찰 등 자연친화 정서 함양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된다.
특히, 구름 위 신비의 공간 느랭이골 자연리조트에서 마술종이 만들기 체험과 별빛축제를 통한 색다른 기회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1회당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이번 투어는 성인은 1만 원, 14세 미만의 경우 5천원의 이용요금이 있다.
김문수 관광과장은 “이번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숯불구이축제를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과 관객들은 컬쳐메이트(795-3344)로 연락하면 된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
이번 주 개막하는 ‘제16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기간에 맞춰,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아이~좋아라, 숯불구이 숲도락’ 숲체험 투어가 운영된다.
축제장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오후 2시 축제장에서 출발해 진상면 구시소 오로대와 느랭이골 자연리조트를 거쳐 축제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된다.
1시간 30분으로 이뤄진 투어코스는 광양시의 숨겨진 비경 구시소와 오로대의 신비한 역사와 문화, 스토리텔링을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듣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숲해설가와 함께 아이와 부모가 숲에서 오감체험놀이와 자연관찰 등 자연친화 정서 함양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된다.
특히, 구름 위 신비의 공간 느랭이골 자연리조트에서 마술종이 만들기 체험과 별빛축제를 통한 색다른 기회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1회당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이번 투어는 성인은 1만 원, 14세 미만의 경우 5천원의 이용요금이 있다.
김문수 관광과장은 “이번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숯불구이축제를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과 관객들은 컬쳐메이트(795-3344)로 연락하면 된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