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소설가 장강명 초청
순천시, 소설가 장강명 초청
by 운영자 2017.10.18
시민인문학 강연 개최순천시가 오는 19일 오후 7시 연향도서관에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장강명 소설가를 초청해 시민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소설가가 되기, 소설가로 살기’란 주제로 장 작가가 신문기자를 거쳐 소설가가 되기까지의 경험과 글쓰기 철학, 소설가로 살아가는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소설 ‘표백’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장강명 작가는 ‘댓글부대’, ‘한국이 싫어서’ 등 우리 사회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작품들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젊은 작가 중 한명이다.
장편소설로는 ‘열광금지, 에바로드’로 수림문학상,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으로 문학동네작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소설가가 되기, 소설가로 살기’란 주제로 장 작가가 신문기자를 거쳐 소설가가 되기까지의 경험과 글쓰기 철학, 소설가로 살아가는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소설 ‘표백’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장강명 작가는 ‘댓글부대’, ‘한국이 싫어서’ 등 우리 사회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작품들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젊은 작가 중 한명이다.
장편소설로는 ‘열광금지, 에바로드’로 수림문학상,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으로 문학동네작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