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실연자모임 ‘공감’, 영화음악콘서트
순천실연자모임 ‘공감’, 영화음악콘서트
by 운영자 2017.10.18
오는 22일, 조례호수공원
순천실연자모임(Suncheon Performing artist Association) ‘공감(대표 김상수)’이 오는 22일 오후 5시 30분, 순천조례호수공원에서 영화음악콘서트를 개최한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의 지원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 밤 ‘Seeing Music, Singing Movie’라는 주제 아래 가을의 전설 등 추억의 영화음악 주제곡들을 아름다운 선율로 선사할 예정이다.
‘공감’은 전통 속에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가는 퓨전국악팀 ‘잽이’, 전남문화관광재단의 지원으로 채동선음악당에서 상주하는 ‘채동선실내악단’, 유학파들이 모인 정통 재즈밴드 ‘SJP’, 경쾌한 우쿨렐레를 중심으로 밝고 상큼한 연주와 노래를 들려주는 5인조 그룹 ‘알로하베이비’, Blues를 기반으로 한 4인조 팝 밴드 ‘허윤정쿼텟’, 감성을 자극하는 감미로운 통기타 선율의 어쿠스틱 듀오 ‘지음’ 등 6개 팀으로 구성돼 있다.
김상수 대표는 “국악, 클래식, 재즈, 대중음악 등 각기 다른 색을 지닌 팀들이 모여 연주하는 것이 일정 조율부터 시작해 쉽지만은 않았다”며 “그러나 각 팀의 다채로운 색채들이 조화를 이루며 최상의 하모니로 전남 동부권 최고의 예술단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공감’은 전통 속에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가는 퓨전국악팀 ‘잽이’, 전남문화관광재단의 지원으로 채동선음악당에서 상주하는 ‘채동선실내악단’, 유학파들이 모인 정통 재즈밴드 ‘SJP’, 경쾌한 우쿨렐레를 중심으로 밝고 상큼한 연주와 노래를 들려주는 5인조 그룹 ‘알로하베이비’, Blues를 기반으로 한 4인조 팝 밴드 ‘허윤정쿼텟’, 감성을 자극하는 감미로운 통기타 선율의 어쿠스틱 듀오 ‘지음’ 등 6개 팀으로 구성돼 있다.
김상수 대표는 “국악, 클래식, 재즈, 대중음악 등 각기 다른 색을 지닌 팀들이 모여 연주하는 것이 일정 조율부터 시작해 쉽지만은 않았다”며 “그러나 각 팀의 다채로운 색채들이 조화를 이루며 최상의 하모니로 전남 동부권 최고의 예술단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