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생태인문학 강좌 내달 9일 개최
순천시, 생태인문학 강좌 내달 9일 개최
by 운영자 2017.10.25
순천시는 다음달 9일 올해 마지막 생태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지막 강좌는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여우와 토종씨의 행방불명> 등 환경도서 작가인 박경화 씨가 무대에 오른다.
특히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는 중학교 교과서까지 게재돼 있을 정도로 환경에 대한 가치관을 바꾸게 하는 대표서적이다.
박 작가는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환경문제는 나와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 삶은 지구환경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를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지금 세계 도시 곳곳에서는 어떤 신선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도 이야기해 준다.
이번 생태인문학 도서인 <지구인의 도시 사용법>은 한 번 잡으면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책으로 ‘전시민 좋은 책 지원사업’으로 3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강좌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조례호수도서관 데스크 방문 및 전화로 가능하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
마지막 강좌는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여우와 토종씨의 행방불명> 등 환경도서 작가인 박경화 씨가 무대에 오른다.
특히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는 중학교 교과서까지 게재돼 있을 정도로 환경에 대한 가치관을 바꾸게 하는 대표서적이다.
박 작가는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환경문제는 나와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 삶은 지구환경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를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지금 세계 도시 곳곳에서는 어떤 신선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도 이야기해 준다.
이번 생태인문학 도서인 <지구인의 도시 사용법>은 한 번 잡으면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책으로 ‘전시민 좋은 책 지원사업’으로 3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강좌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조례호수도서관 데스크 방문 및 전화로 가능하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