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서 국화분재 전시
순천만국가정원서 국화분재 전시
by 운영자 2017.10.26
오는 3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순천시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국화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가 열리는 국가정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정원갈대축제와 함께 ‘국화정원’의 다양한 조형물을 관람객에게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국화분재 전시회는 타 지역 국화축제와 차별화 전략으로 소국분재(목부작, 석부작, 분화작)와 다양한 형태의 국화분재 230여 점 등 순천시 국화사랑동호회에서 1년간 정성들여 가꾼 국화분재가 전시된다.
또한, 국화분재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에게 분재를 가꾸고 관리하는 이론 및 실습교육 등 국화분재 관련 전문가 상담도 진행되며, 국화분재를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정원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동호회를 양성하고 조경수·화훼 농가의 소득과 연계해 정원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조경화훼 관련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시회가 열리는 국가정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정원갈대축제와 함께 ‘국화정원’의 다양한 조형물을 관람객에게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국화분재 전시회는 타 지역 국화축제와 차별화 전략으로 소국분재(목부작, 석부작, 분화작)와 다양한 형태의 국화분재 230여 점 등 순천시 국화사랑동호회에서 1년간 정성들여 가꾼 국화분재가 전시된다.
또한, 국화분재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에게 분재를 가꾸고 관리하는 이론 및 실습교육 등 국화분재 관련 전문가 상담도 진행되며, 국화분재를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정원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동호회를 양성하고 조경수·화훼 농가의 소득과 연계해 정원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조경화훼 관련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