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립예술단, 오페라‘라 트라비아타’공연
순천시립예술단, 오페라‘라 트라비아타’공연
by 운영자 2017.11.02
오는 23일~26일,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순천시립예술단이 기획공연으로 세계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를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중앙 무대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종합예술인 오페라를 순천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의 정책인 자연과 생태의 토양 위에 문화예술로 시민이 행복한 순천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오페라를 18년 전 처음으로 공연해 매일 전석매진의 흥행 기록을 세웠던 ‘라 트라비아타’를 새로운 구성으로 다시 한 번 공연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국내 최초로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신선한 음악적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시 관계자는 “지방 도시의 예술단체에서 완벽한 공연 체계로 오페라를 공연할 수 있다는 것은 한국 문화예술의 본보기이며, 순천 문화예술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마에스트로 서경욱의 지휘로 순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연주하고 김홍승이 연출한다. 세계적인 성악가 소프라노 김성은과 다수 국제콩쿨 입상 경력이 있는 테너 이재욱, 강훈, 바리톤 제상철, 2000년 베르디 콩쿨 1위를 차지한 바리톤 한명원 등이 출연한다.
순천시립예술단이 기획공연으로 세계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를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중앙 무대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종합예술인 오페라를 순천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의 정책인 자연과 생태의 토양 위에 문화예술로 시민이 행복한 순천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오페라를 18년 전 처음으로 공연해 매일 전석매진의 흥행 기록을 세웠던 ‘라 트라비아타’를 새로운 구성으로 다시 한 번 공연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국내 최초로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신선한 음악적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시 관계자는 “지방 도시의 예술단체에서 완벽한 공연 체계로 오페라를 공연할 수 있다는 것은 한국 문화예술의 본보기이며, 순천 문화예술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마에스트로 서경욱의 지휘로 순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연주하고 김홍승이 연출한다. 세계적인 성악가 소프라노 김성은과 다수 국제콩쿨 입상 경력이 있는 테너 이재욱, 강훈, 바리톤 제상철, 2000년 베르디 콩쿨 1위를 차지한 바리톤 한명원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