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보성군 ‘차 만들어보는 곳’ 체험프로그램 인기

보성군 ‘차 만들어보는 곳’ 체험프로그램 인기

by 운영자 2017.11.14

차 음식·제품 만들기 등 차문화 대중화 실현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 에 자리하고 있는 차 만들어보는 곳’이 초·중·고 학생들의 다양한 차 체험프로그램의 장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군은 현재까지 이곳에 16개 학교, 6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녹차, 발효차, 전차 만들기 체험과 보성차에 대한 이해와 개발제품 시음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차 만들어보는 곳’은 보성군이 지난 5월부터 인근 한국차박물관 관람과 대한다원 등을 연계한 체험학습의 공간으로 직영 운영 중이다.

이달부터는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에서 발굴한 차 관련 제품개발과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해 차 만들기 뿐만 아니라 차와 관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나만의 블렌딩티를 만들어볼 수 있는 차문화체험과 녹차떡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