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도서관, 가족환경극
기적의도서관, 가족환경극
by 운영자 2017.11.22
순천시 기적의도서관에서 내달 9일 오후 2시 가족환경극 ‘토토, 투투 할머니의 이야기극장’이 펼쳐진다.
‘토토, 투투 할머니의 이야기 극장’은 기후변화를 할머니가 해주는 옛이야기처럼 정서적으로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제작한 작품이다.
공연을 진행하는 극단 ‘토박이’는 28년의 연륜을 갖고 있으며, 광주지역의 역사와 전통, 현재적 이슈를 주제로 창작공연을 주로 해왔다. <모란꽃>, <금희의 오월> 등의 오월극과 어린이 환경극 <가물치 왕자>, <날아라, 나비야!> 등을 공연했다.
이번 작품은 여러 가지 탈과 인형을 활용해 다양한 극적 체험을 해볼 수 있으며,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나갈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기후변화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토요일에 만나요’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공연으로, 이번 공연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선착순 무료이며, 기적의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061-749-8890)로 접수하면 된다.
‘토토, 투투 할머니의 이야기 극장’은 기후변화를 할머니가 해주는 옛이야기처럼 정서적으로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제작한 작품이다.
공연을 진행하는 극단 ‘토박이’는 28년의 연륜을 갖고 있으며, 광주지역의 역사와 전통, 현재적 이슈를 주제로 창작공연을 주로 해왔다. <모란꽃>, <금희의 오월> 등의 오월극과 어린이 환경극 <가물치 왕자>, <날아라, 나비야!> 등을 공연했다.
이번 작품은 여러 가지 탈과 인형을 활용해 다양한 극적 체험을 해볼 수 있으며,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나갈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기후변화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토요일에 만나요’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공연으로, 이번 공연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선착순 무료이며, 기적의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061-749-8890)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