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선음악당 건립 10주년 기념 음악회
채동선음악당 건립 10주년 기념 음악회
by 운영자 2017.12.06
오는 8일 ‘나의 노래’ 주제로
채동선실내악단(김정호 단장)이 오는 8일 ‘채동선음악당 건립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채동선음악당건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이날 오후 7시 보성군 채동선음악당에서 ‘나의 노래’를 주제로 열리며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공연은 민족음악가 채동선의 작품으로만 연주하는 최초의 연주회로, 선생의 어렵고 난해한 곡들을 새로운 기법으로 재해석해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부를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호 단장은 “2018년도에는 지역문화와 채동선음악의 체계화에 힘쓰고, 채동선생가음악회를 채동선음악마을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음악당을 중심으로 지역학교와 연계를 강화해 채동선음악을 교육하는 한편 음악당에 채동선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해 선생의 곡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채동선실내악단은 지난 2013년에 창단, 채동선의 스토리를 정리해 음악극을 만들어 공연해왔으며 채동선음악이야기를 보성여관과 문학관 등에서 강의했다.
또한 선생의 악보 정리 작업과 교육프로그램 개발,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와 생가연주를 개최하는 등 채동선 선생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채동선실내악단(김정호 단장)이 오는 8일 ‘채동선음악당 건립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채동선음악당건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이날 오후 7시 보성군 채동선음악당에서 ‘나의 노래’를 주제로 열리며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공연은 민족음악가 채동선의 작품으로만 연주하는 최초의 연주회로, 선생의 어렵고 난해한 곡들을 새로운 기법으로 재해석해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부를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호 단장은 “2018년도에는 지역문화와 채동선음악의 체계화에 힘쓰고, 채동선생가음악회를 채동선음악마을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음악당을 중심으로 지역학교와 연계를 강화해 채동선음악을 교육하는 한편 음악당에 채동선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해 선생의 곡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채동선실내악단은 지난 2013년에 창단, 채동선의 스토리를 정리해 음악극을 만들어 공연해왔으며 채동선음악이야기를 보성여관과 문학관 등에서 강의했다.
또한 선생의 악보 정리 작업과 교육프로그램 개발,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와 생가연주를 개최하는 등 채동선 선생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