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보성군, 29일 갈라콘서트 ‘디토 파라디소’ 상영

보성군, 29일 갈라콘서트 ‘디토 파라디소’ 상영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3.27

보성군이 오는 29일 오후 7시 보성군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디토 10주년 갈라콘서트 ‘디토 파라디소’ 음악회 영상을 상영한다.

디토란 ‘공감하는 클래식’을 미션으로 하는 브랜드 네임이며, 밝은 클래식 음악을 뜻하는 ‘디베르티멘토(Divertimento)'의 약자이자 일상대화 속에서 나오는 ’동감해‘의 공감을 뜻한다.

‘디토 파라디소’ 공연 영상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음악회로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를 비롯한 지난 10년간 함께한 디토의 피아니스트들이 한 무대에서 연주하는 스페셜 갈라 콘서트이다.

특히,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젊은 거장 임동혁, 개성강한 클래식 아티스트 지용, 피아노계의 슈퍼루키 스티븐 린, 클래식계 아이돌로 불리는 실내악 그룹 앙상블 도토 등이 참여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기타사항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850-8661~5)으로 문의하면 된다.